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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NEWS

김집사는 연봉 3천 백만원을 드려요(스타트업 구직, 이직)

by 김휴먼 2020. 2. 28.

http://mybutler.co.kr/

 

김집사

모든 심부름 2000원 부터!

mybutler.co.kr

 

김집사 APP은 음식 배달부터 편의점 심부름, 분리수거, 세탁물 찾기 등 각종 심부름을 아파트 단지에 상주하고 있는 담당 집사가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입니다.

 

 

김집사 서비스는 기존에 있던 애니맨헬퍼와 같은 어플과는 큰 차이점 두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김집사는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즉,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둘째, 심부름을 대신 해주는 집사들은 연봉 약 3000만원의 정규직 직원입니다.

 

 

따라서 항상 아파트 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애니맨헬퍼와 같은 어플에서 꺼려하던 일이나 비싸게 받던 일들도 김집사를 활용하면 집사님들이 친절하게 해결해주십니다.

 

또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기본 2000원부터 타 어플에서는 비싸게 받는 일도 8000원에 해결해주십니다.

 

이케아 조립이나 커피 배달도 저렴한 가격에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오토바이를 타면 단지 내에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아이가 놓고간 준비물 가져다주기, 아플 때 약 사다주기 등 사소한 일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곳곳에 아파트단지에서 와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지자 최근에는 85억 가량의 투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집사도 항시 모집중이라고 합니다.

취업을 할 때 구직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스타트업에서 10억 이상 투자를 유치한 아이템이 있을 때 이직이나 구직 제안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투자를 크게 받았다는 것은 일단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고 직원들의 월급도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스타트업하면 불안정하고 체계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5~6명 소규모) 투자를 유치해서 뻗어나가는 회사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복지도 좋고 급여도 안정적입니다. 투자를 받으면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집사 대모집중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서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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