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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장

웹소설 쓰는 방법 (A부터 Z까지)

by 김휴먼 2020. 1. 22.

01 웹소설의 소재와 장르 찾기

1. 내가 쓰고 싶고, 잘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다.

2. 자기 경험을 잘 녹이면 작품의 퀄리티와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

3. 트렌드 작품을 따라 쓰는 건 생명력이 짧다.

4. 유행하는 장르보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장르를 택하자.

5. 전업작가를 꿈꾼다면 자신만의 색체를 만들어야 한다.

 

02 캐릭터 설정하기

1. 주인공 캐릭터는 성장형과 완성형이 있다.

2. 처음부터 완벽한 캐릭터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고민한다

3. 나이, 성격 등이 작가 자신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도록 설정한다.

4. 캐릭터의 큰 틀을 잡은 다음 각 사안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결정해 나간다.

5. 주인공 캐릭터는 주변 조연들에 따라 형성된다.

6. 조연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조연의 역할에 그쳐야 한다.

 

03 웹소설의 이야기 전개 방식

1.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2. 옴니버스 방식은 언제까지고 쓸 수 있지만 언제든 씉날 수 있다.

3. 옴니버스 방식에서는 캐릭터가 중요하다.

4. 자신의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 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한다.

 

04 독자를 잃지 않는 플롯 만들기

1 플롯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2 ’마지막은 이거다!‘ 하는 엔딩을 준비한다.

3 플롯을 댓글에 설명하지 않는다.

4 밋밋한 스토리는 3편 이상 이어지지 않도록 한다.

5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는 2편 이상 쓰지 않는다.

 

 

05 현실감을 더하는 자료 조사

1. 평상시 세상 모든 정보에 관심을 갖고 습득한다.

2. 찾은 자료는 정독해서 완벽하게 이해한다.

3. 자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페이지, 500자 이내로 정리한다.

4. 엑기스만 뽑은 자료를 작품 속에 적절히 녹여낸다.

 

06 생소한 분야의 이야기를 쓰는 법

1. 최대한 정보를 모으고 자료조사를 한다.

2.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정보를 획득한다.

3. 열의를 갖고 그 분야를 공부한다.

 

07 프롤로그/에필로그 어떻게 쓸 것인가

1. 잘 쓴 프롤로그는 원동력이 되지만 잘 쓰지 못한 프롤로그는 진입장벽이 된다.

2. 프롤로그를 쓸지 여부는 네 가지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3. 프롤로그를 쓰든 안 쓰든 초반 5화에 재미 요소를 몰아넣는다.

4. 에필로그는 뒷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 자신이 있다면 쓴다.

 

08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1. 단문과 중문으로 쓰되, 필요하다면 장문도 쓴다.

2. 퇴고를 거치면서 긴 문장을 다듬는다.

3. 줄바꾸기는 문장의 리듬과 중요도를 생각하며 한다.

4. 사전을 곁에 두고 단어의 정확한 뜻을 항상 확인한다.

5. 가독성은 여백이 아니라 좋은 문장이 만든다.

 

09 이야기를 쓰는 시점의 종류

1. 소설을 쓸 때는 네 가지 시점을 사용할 수 있다.

2. 웹소설에서는 주로 1인친 주인공 시점이나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한다.

3.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하면 글을 다이내믹하게 만들 수 있다.

 

10 장면을 구성하는 세 요소 사용하기

1. 장면은 대사, 묘사, 설명으로 이루어진다.

2. 명대사는 상황과 캐릭터에 맞을 때 탄생한다.

3. 독자층에 적합하고 유치하지 않은 대사를 쓴다.

4. 꼭 묘사하지 않더라도 머릿속에 세세하게 그려놓는다.

5. 설명은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때만 사용한다.

 

11 블로그나 책 내용 참조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12 웹소설 작가가 되는 법

1. 투고나 공모전 보다는 무료연재를 노린다.

2.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 글을 연재한다.

3. 계약을 하면 보통 매니지먼트사와 작가는 수익을 3:7로 나눈다.

4.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할 때는 돈보다 얼마나 나를 서포트해줄지를 본다.

5.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다면 담당 편집자와 기성 작가의 조언을 성실히 듣는다.

 

 

13 웹소설 작가의 글쓰기 습관

1. 주 7회 연재가 가능한 전업작가라면 매일 5,000자 이상 쓴다.

2. 전업작가가 아니더라도 한번 앉으면 꼭 5,000자를 쓴다.

3. 글을 빨리 쓰는데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계속 다듬고 더욱 정성 들여 쓴다.

4. 아무리 다듬어도 글의 퀄리티가 향상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많이 쓴다.

5. 아이디어나 영감을 기다리지 말고 머리를 쥐어짜내서 쓴다.

6. 캐릭터에 빙의해서 캐릭터가 알아서 놀게 한다.

 

14 웹소설 작가의 다독, 다작, 다상량

1. 웹소설은 각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 1~2편만 읽는다.

2. 웹소설 중독이라면 분석하지 말고 재미로 가볍게 읽는다.

3. 책뿐 아니라 드라마, 만화, 영화, 유튜브, 블로그, 언론기사 등이 다독의 대상이다.

4. 쓴 글은 반드시 연재하고 연재를 하면 꼭 완결한다.

5. 아이디어 하나가 떠오르면 집요하게 생각해서 결론을 낸다.

 

15 전업작가를 고민중이라면

1. 부업에서 전업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쌓인 구작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줄 때다.

2. 직업이 있다면 최대한 버티면서 겸업한다.

3.  창업과 전업작가 중에서 고민한다면 1년 정도 먼저 작가 생활을 해본다.

4. 인내심을 갖고 성공할 때까지 쓴다.

5. 게임이나 친구 등 시간을 뺏기는 일은 차단한다.

6. 글 쓰는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시간을 확보한다.

 

16 실패하지 않는 연재의 기술

1. 주 7회 연재가 베스트, 주 5회 이상은 굿, 최소 주 3회 이상 연재를 해야한다.

2. 매 화 5,000자 이상을 쓰되, 마지막 장면에 특히! 신경쓴다.

3. 최소 250편, 즉 10권을 쓰는 게 좋지만 신인이라면 천천히 늘려간다.

4. 전업작가를 희망한다면 최소 150화는 써서 반드시 완결한다.

5. 처음 연재할 때는 최소 4화에서 5화 정도의 분량을 준비하고 반응이 없어도 끌고 간다.

 

17 독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법

1. 독자와의 연재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2. 한 번 시작한 작품은 중간에 끝내지 않는다.

3. 댓글에 휘둘리지 말고 조회수의 변화를 보며 속도를 조절한다.

4. 작품 내용에 대한 댓글은 절대 쓰지 않는다.

 

18  웹소설의 드라마화를 대하는 자세

1. 드라마 제작사는 거의 메가 히트 작품만 본다.

2. 제작하기 용이한 작품이 드라마화에 용이하다.

3. 판권계약을 해도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4. 드라마화를 위해 자기검열을 하기보다 히트작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쓴다.

 

마지막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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